전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뇌의 1~2%밖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뇌과학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재승은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한 뇌 물리학자로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승기는 "제가 듣기로는 아인슈타인이 뇌의 10%만 사용해서 천재가 됐다"고 말하며 뇌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김동현은 "난 한 1~2%밖에 못 쓰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형은 소수점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의 사부님 정재승 교수는 "살면서 창의적으로 살아가려면 어떻
김동현은 "오늘 제가 선생님께 배우면 뇌를 더 쓰고 발전할 수 있을까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허건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