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 프로야구단이 19일 2021 시즌 창단 첫 통합 우승의 여정을 담은 특별 다큐멘터리 ‘위닝런’을 공개한다.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을 통해 선공개되는 ‘위닝런’은, 2021 시즌 치열한 순위 싸움을 이겨내고 창단 첫 통합 우승까지의 생생한 현장 기록과 선수단과 프런트, 팬들의 감동 스토리 등을 총 2편으로 제작했다.
1부 ‘마법 같은 일주일’은 정규리그 선두 싸움에 정점을 찍었던 지난 10월 22일 삼성과의 원정 2연전을 시작으로 SGG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그리고 KBO 역사상 35년만에 열린 타이브레이커를 극적으로 승리하며 마침내 정규리그 우승과 한국시리즈 직행의 쾌거를 이룬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경기 하이라이트를 비롯해 선수단의 심층 인터뷰와, 인기 휴먼·자연 다큐 프로그램인 ‘나는 자연인이다’의 정형석 성우가 나레이션으로 참여해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총 2편의 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