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목보9'. 사진|Mnet |
더 블루 손지창, 김민종은 5일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9(이하 ‘너목보9’)’ 6회에 초대 스타로 출격한다.
원조 꽃미남답게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두 사람은 ‘너목보’ 열혈 시청자임을 공개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매의 눈으로 음치를 찾아내겠다”며 각오를 다진 김민종과 “세게 보이는 사람이 의외로 음치일 수 있다”며 자신만의 추리 노하우를 공개한 손지창이 미스터리 싱어들과의 대결에서 웃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막강한 비주얼의 미스터리 싱어들이 공개된 후에도 “정확하게 실력자다”라며 거침없이 추리를 이어간 두 사람. 30년 우정으로 찰떡 케미를 뽐내던 것도 잠시 손지창과 김민종은 추리 시작 한 시간 만에 서로를 탓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한다. 김민종이 “나는 실력
눈빛만 봐도 통하는 30년 찐친 손지창, 김민종이 최후의 1인으로 실력자를 찾아낼 수 있을까. 방송은 5일 오후 10시 40분.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