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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은 "고인께서는 도전과 혁신의 정신으로 척박한 초기 벤처업계의 한계를 뛰어넘어 제1, 제2 벤처붐의 토대를 만들었다"며 "미래를 내다보면서 새로운 시도를 앞장서서 실천했고 후배 벤처인들의 귀감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게임산업이 좁은 내수 시장을 넘어 해외로 진출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며 "바로 한국이 선진국이자 한류 문화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개척과 도전의 길이었다"고 평가했다.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지원해온 김정주 창업자의 사회적 공헌 활동도 높이 평
[임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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