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25일 "우혜림이 23일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건강히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신민철 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우혜림·신민철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지난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세를 가졌다는 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받았다. 현재 우혜림은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를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