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호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면서도 “활동 재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김준호의) 건강 추이를 좀 더 지켜본 뒤 결정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일 김준호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스케줄을 전면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김준호는 주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신속항원검사를 꾸준히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하지만 정확한 결과를 알기 위해 PCR 검사를 한 결과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김준호는 항상 녹화 전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녹화에 임했으며, 백신도 2차 접종까지 완료된
김준호는 현재 KBS2 '개승자'와 SBS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등에서 활약 중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