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석진이 이날 '떡볶이집 그 오빠' 녹화 시작 전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했다. 여기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녹화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는 김종민과 이이경이 진행 중이다. 오는 15일 첫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석진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인 김종민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종국 소속사 터보제이케이컴퍼니는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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