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가 무언가 입에 물고 와 실험기구에 떨어트립니다.
여러 마리가 줄줄이 같은 행동을 하고 있네요.
스웨덴의 한 기업이 거리 청소를 돕도록 야생 조류를 훈련시키는 건데요.
담배꽁초를 주워오면 땅콩 등 먹이를 주고,
강요가 아니라 보상을 원하는 만큼만 참여합니다.
곧 진짜 쓰레기를 줍는 시범 프로젝트를 공개한다는군요.
신기한 풍경입니다만, 우리가 애초에 쓰레기를 마구 버리지 않으면 안 될까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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