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데뷔 9주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9 years since i released my first EP. Thank you for being with me and for the lov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에릭남은 지난 2013년 미니 앨범 '클라우드9(Cloud 9)'로 데뷔한 뒤 9년차를 맞았다.
사진에는 소파에 여유롭게 앉아 있는 에릭남의 모습이 담겼다. 에릭남은 흰색 가운을 입고 햇살을 받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뽀얀 피부와 밝은 미소가 훈훈한 분위기를 뿜는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7일 정규 2집 앨범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에릭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