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박은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탱이었던 왼쪽 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의 눈 위아래로 온통 피멍이 들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박은영은 19일 방송된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경기 중 KBS 아나운서 출신 최은경과 충돌해 눈에 부상을 입었다. 충돌로 박은영의 눈이 급격하게 부어올랐고 시커멓게 멍이 들었다. 박은영은 이 상태로 타이거 마스크를 쓰
박은영과 부딪친 최은경은 걱정되는 마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9월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 지난해 2월 40세 나이로 아들을 출산했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박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