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홀덤협회(회장 김지운)가 주최하고 모지포커(모지홀덤)와 J88PT가 주관하는 모지포커배 '울트라스택', '몬스터스택' 홀덤 대회를 22~23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회 특별 게스트로 개그맨 장동민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22일 '울트라스택', 23일 '몬스터스택' 경기로, 경기도 일산 동구 모지홀덤 스튜디오 공식 경기장에서 총 상금 1억GTD 상당으로 개최된다. 22일 경기는 총 상금 7000만GTD 상당이며, 23일 경기는 총상금 3000만GTD 상당이다.
22일 경기 방식은 스타트 스택(Stack) 400BB, 블라인드 레벨(게임시간)은 30분으로 규정하고 1~28레벨까지 경기를 치러 우승자를 가린다. 엔트리(ENTRY) 는 96적용 엔트리 마감은 12레벨이며 우승 상금은 3000만 GTD다.
이 대회에 개그맨 장동민이 참여해 홀덤 프로선수들과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한다. 모지홀덤은 이 대회를 위해 오는 17일~21일 까지 모지포커배 온라인 새틀라이트 대회를 진행하고 '울트라스택-몬스터스택 새틀라이트' 경기와 '토너먼트 퀄리파이어' 경기에서 우수한 참가자를 선발해 22일, 23일 대회 출전권을 지급한다.
대회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한국프로홀덤협회와 함께 마인드스포츠 저변 확대와 아마선수 프로선수들을 위해 또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올해 첫 공식 공동 대회라할 수 있다. 다양한 경기방식으로 참가자
한편, 오는 15일 제주도에서 'J88PT 울트라스택 시티투어'가 개최한다.이번 대총 상금은 5000만 GTD이며, 모든 경기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공식 SNS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