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지역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학생 수는 모두 16만 7천548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 4천846명이
이에 따라 서울시내 시험장도 작년 215개에서 238개로 늘어났고, 시험감독 교사도 20%가량 증가한 2만 9천여 명이 투입됐다고 시교육청은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또 모든 고사장에 보건교사 배치를 완료하고, 시내 11개 병원을 병원시험장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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