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는 5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BNK와의 부천 홈 개막전 입장권 판매를 오는 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하나원큐는 홈 경기장인 부천체육관이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로 활용된 관계로 2021년 홈경기를 구단 클럽하우스인 하나원큐 청라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했고, 2022년 홈 경기부터 유관중 경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천 하나원큐의 시즌 첫 유관중 홈 경기인 5일 경기 예매는 ‘WKBL 통합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과 WKB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전 좌석은 지정 좌석으로 판매한다.
하나원큐 홈 경기의 예매 시작일은 매 경기 3일 전이며, 오전 11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하나원큐 홈 경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2차 접종 이후 14일 경과)에 한해 경기장 수용 인원의 제한 없이 100% 입장 가능하다.
또한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