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월간 커넥트’ 측에 따르면 설경구는 오는 4일 오전 '월간 커넥트' 출연을 시작으로 열혈 영화 홍보에 나선다.
'월간 커넥트'는 화상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이슈의 인물을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비롯해 세계 각지의 유능한 전문가들을 초대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1년 가장 뜨거운 '킹메이커'의 개봉 소식을 들고 찾아온 설경구는 한국 영화 최초 1000만 배우로서 지켜온 소신과 앞으로의 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8년차 연기 경력을 쌓아 오면서 터득한 자신만의 연기 철학과 작품의 비하인드스토리까지 전하며 웃음과 유익함을 모두 잡을 것을 예고했다.
또한 이선균을 포함, 함께 작업한 명배우들의 롤 모델로 알려진 설경구는 이번 작품 '킹메이커'에서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고자 하는 김운범의 강직한 모습부터 서창대(이선균)와 갈등하며 고뇌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면면을 심도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