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뮤지엄은 현대시각예술의 다양한 변주로 구성된 공감각적인 전시 'dreamer, 3:45 am'를 오는 30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과 현대미술작가 10팀이 협업하여 ‘꿈’을 주제로 한 5개의 공감각적인 예술작품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먼저 꿈의 형태를 뮤직 인스톨레이션으로 재해석한 패브리커(Fabrikr)와 코드 쿤스트(CODE KUNST)의 공간을 시작으로 런던에 기반을 두고 있는 아티스트 그룹 United Visual Artists와 페기 구(Peggy Gou)의 함께 경험하고 꿈을 꿀 수 있는 무한한 공간이 펼쳐지며 사일로랩(SILO Lab.)과 프랭크인센스(Frankinsense)의 공간에서는 윤슬을 미디어 아트로 풀어내어 여러 감정과 기억을 상기시킴과 동시에 쉼 그리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또한 스튜디오 아텍(Studio AR+ECH)과 뮤지션 윤석철(Yun Seok Cheol)은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몽환적인 느낌의 공간을 구성해 꿈의 여정을 경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며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Ambiguous Dance Company)와 임
롯데뮤지엄은 빛과 영상 등으로 이루어진 비주얼아트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된 공간을 통해 꿈의 여정을 함께하고 새로운 꿈을 그려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