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고 당일 김 과장이 숨진 김 경장과 함께 술을 마셨고 잠시 뒤 김 경장의 아파트 옥상에서 다시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송파경찰서는 술을 마신 김 경장이 실족사했거나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경찰은 김 과장을 직위 해제했으며 김 과장의 진술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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