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신종플루 첫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오늘(13일) 국내에서 여섯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만성 간질환을 앓던 67세 남성 환자가 오늘(13일) 오후
이 환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67세 남성으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이번 사망자 역시 해외여행 전력이 없는 국내 전염 사례로, 아직 가족들에게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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