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희원극단 |
김나윤은 8월 13일부터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코로나19 유행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는 ‘희원극단과 함께하는 소냐와 김나윤의 보약 콘서트’를 개최한다.
‘희원극단과 함께하는 소냐와 김나윤의 보약 콘서트’는 뮤지컬, 영화, 앨범제작소 희원극단의 대표인 김나윤이 코로나19 유행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8월 13일 오후 7시, 8월 14일 오후 5시, 8월 15일 오후 4시 등 총 3차례의 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유명 뮤지컬 곡과 올드팝, 추억의 가요 등 감동적인 작품의 대표곡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소냐는 물론, 13일에는 가수 김종서, 14일에는 가수 홍경민 등의 게스트가 공연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크로스오버가수 진정훈, 뮤지컬배우 이혁, 걸그룹 큐빅스(Q6ix)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이자 백석예술대학교 교수인 이명수 지휘에 코즈밴드 라이브 연주가 함께해 고퀄리티 사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를 주최·주관하는 김나윤을 비롯해 조연출 최예승, 음악감독 권기은, 양서준의 크레이티브에 오우철, 손서인, 백유미, 박준성, 강나경, 고수민 배우들로 공연이 채워진다.
‘희원극단과 함께하는 소냐와 김나윤의 보약 콘서트’의 예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선착순으로 티켓 예매(공휴일제외)가 가능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