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은 파주NFC에서 가진 미니 게임에 골키퍼 장갑을 기고 나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해외파 10명만 소집된 상황에서 허정무 감독과 골키퍼 코치가 양쪽 수문장을 직접 맡고 5대 5 미니게임을 치렀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오늘(3일) 국내파 선수들이 합류해야 전체적인 조직력을 갖출 수 있다며 국내 선수들이 경기를 뛰다가 왔기 때문에 조직력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가대표 축구팀은 모레(5일) 호주와 평가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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