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은 브랜드 슬로건을 기존의 '내추럴 스토리'에서 '뷰티풀 바이 네이처'로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더페이스샵은 창립 6년 만에 브랜드 정신을 '친근하고 정제된 자연주의'로 새로 정립하면서 슬로건을 이같이 바꿨다고 설명
송기룡 대표는 새 슬로건에는 일상 속에서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개개인이 간직한 고유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도록 도와주는 철학이 배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달 중순에는 영화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한 가을 TV광고에서 새 슬로건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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