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오디션플랫폼 '뜨자'가 'Burn Up(번업)' 우승자 김지웅과 김민정의 신곡 'Sick of Love(식 오브 러브)'와 프로젝트에 참여한 30명의 도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포스트맨 신지후가 가창한 프로젝트 주제곡 'Burn Up(번업)'을 수록한 디지털 싱글 앨범 'Burn Up”(번업)'을 오늘(8일) 각종 음원서비스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국내 및 해외 팬으로부터 큰 기대와 많은 사랑을 받았던 'Burn Up: 빌보드도전기' 프로젝트 우승자 김지웅X김민정의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는 우승자들에게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는 마침표입니다.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하브가 직접 참여한 신곡 'Burn Up(번업)'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드럼 비트로 고조되는 소울풀한 감성의 알앤비 장르로 신지후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졌습니다.
'Sick of Love(식 오브 러브)'는 우승자인 김지웅과 김민정의 듀엣곡으로 후회와 아쉬움은 모두 태워버리고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는 모습을 둘만의 스타일로 해석했습니다.
온라인 참여형 플랫폼 서비스 '뜨자'는 오는 6월 말 프로듀서 레이블 PSYCHO TENSION(싸이코텐션)과 공동으로 새로운 온라인 오디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오디션 프로젝트는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오디션 예선 라운드를 진행하는 포맷으로, 참여장벽을 낮춰 미래스타를 꿈꾸는 다양한 참가자들을 모집합니다.
온라인 응모는 2주간 진행되고, 4주간의 예선 및 결선 오디션 라운드를 거쳐 선정되는 최종 우승자에게는 PSYCHO TENSION(싸이코텐션)과 함께 음원 제작 및 음반 출시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는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오는 6월 말 플랫폼 리뉴얼 개발 작업 완료와 동시에 진행됩니다.
'뜨자(ttja.net)'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뜨자'는 온라인 팬덤을 기반으로 미래스타와 콘텐츠를 발굴하는 모바일 오디션플랫폼으로 서비스 이용자와 영상 콘텐츠로 소통하고, 투명성 · 인터렉티브를 핵심으로 디지털
플랫폼 개발에는 DRM 관련 기술을 보유한 '파수(FASOO)'가 참여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인 '파수블럭(FasooBlock)'을 적용해 조작 논란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