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1년 앞두고 지지율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권 지지율이 총장직 사퇴를 계기로 수직 상승해 1위(윤석열>이재명>이낙연)로 나타났습니다.
과거 대선 사례를 보면 대선 1년 전 선호도 1위가 15대, 16대 대선에서는 패배했지만, 17~19대 대선 때는 줄곧 대통령이 됐습니다.
그렇다면 윤석열의 지지율은 현실이 될까요, 아니면 ‘반짝 인기’로 끝날까요? 그 정답은 민심에 있습니다.
땅투기, 가덕도 신공항, 검찰개혁, 개혁법안, 중수청 등 각종 이슈에서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 마음을 꼭 헤아리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