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디가 자회사 이트론과 함께 한국코러스에 각각 100억원을 투자한다.
이아이디와 이트론은 러시아 가말레야 연구소가 개발한 스푸트니크V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 독점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한 한국코러스 지분 취득에 각각 100억씩 총200억을 투자한다고 22일
투자 형태는 한국코러스에 투자하는 '스푸트니크 코러스 1호 조합'의 일반조합원으로 참여하는 형식이다.
이에 따라 이아이디와 이트론은 한국코러스의 주식 182만주를 취득해 16.7%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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