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주춤하면서 이번 주 내내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러나 습도가 높지 않아 불쾌함은 덜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제주 먼바다 일본 열도 부근으로 밀려가 오는 27일까지는 당분간 대체로
기상청은 그러나 장마전선이 토요일인 27일께 다시 북상하면, 제주와 남부지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습도가 낮아 덥더라도 불쾌함은 덜하겠다"며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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