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여신’에서 ‘노산의 아이콘’으로도 화제를 모은 최지우의 출산 후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스타일리스트 이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님 주의~ 큰 키 주의 #최지우”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최지우의 사진을 올렸다.
최지우는 출산 이후에도 늘씬한 몸매와 여전한 청순미를 잃지 않는 모습이다. 오히려 엄마가 된 이후 편안한 안정감이 느껴져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온다.
최지우는 지난 5월 46세의 나이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지우는 당시 감격의 득녀 소식을 전하며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19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며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 맘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저를 보고 더욱
이후 육아용품 광고 모델로 발탁돼 아기 모델을 안고 ‘엄마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최지우는 2018년 3월 9세 연하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회사 대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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