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는 백화점과 결혼식장, PC방, 독서실, 미용실까지 모두 문을 닫아야 해 그야말로 엄청난 충격이 가해집니다.
신규 확진자는 689명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았고
229명이 확진된 경기도도 최대기록을 이틀 만에 경신했습니다.
어디서 감염됐는지 모르는 환자는 최근 2주 동안 1,670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군과 경찰, 수습 공무원까지 800명을 수도권 역학조사에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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