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대표이사 김종안)의 어반, 링크스 코스가 2020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꼽은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1월 24~25일 이번 시즌 대회 장소를 대상으로 코리안투어 출전자 159명이 참가한 투표 결과를 12월2일 공개했다. 득표율 47.2%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가 1위에 올랐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2017시즌부터 KPGA 코리안투어 상금 최고액 대회 자리를 지킨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열고 있다. 2015년에는 남자골프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 개최지였다.
↑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가 2020 KPGA 코리안투어 출전자 투표에 의해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로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 제공 |
페럼클럽은 이번 시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서원밸리CC는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치렀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