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관계부처와 전문가로 구성된 '긴급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한 결과, 지금까지 발생한 환자 대부분이 제한된 범위의 접촉자이고 지역사회 전파가 없어 경보기준을 현 상태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호주, 칠레 등 남반구 국가를 중심으로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국내에서도 지역사회 유행과 가을철 대유행 우려가 있는 만큼 추가 조치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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