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사람과 지구에 좋은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자원 순환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생활을 만들 수 있다는 이케아 코리아와 서울디자인재단의 공통 가치를 바탕으로 이뤄졌습니다.
양 기관의 업무 협약에는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자원 순환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기회 모색과 지속가능한 생활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업무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집과 일상에서도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이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