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야노 시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호오포노포노를 아나"라며 "고대 하와이 사람들이 힐링, 변신, 내면의 평화, 자기애 등을 위해 사용해 온 기도 방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야노 시호가 하와이의 푸른 바닷가에서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를 짓고있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와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는 "네 가지 말을 외울 때 마음의 치유와 변용, 평화와 사랑을 가져오는 마법의 문제 해결법이다. 꼭 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유명 모델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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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 시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