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자이엘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 'GeneFinder COVID-19 antigen'과 인플루엔자A, B와 코로나19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PCR방식의 동시진단키트 'GeneFinder COVID 19/Flu A&B Real Amp Kit'에 대해 수출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수출허가를 받은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는 환자의 검체를 비인두 및 비강으로부터 채취해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법으로 10~15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기관을 통해 진행된 임상결과는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보이며
오상헬스케어는 금번에 수출허가를 받은 항원신속진단키트와 동시진단카트에 대해 유럽(CE-IVD)인증을 획득한 후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급증하고 있는 국가별 수요에 맞춰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지역 등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