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오늘(23일) 동탄신도시에 거주하는 일가족 5명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A(화성 191번)씨와 그의 손자 B(화성 192번)군, 딸(화성 196번) 등입니다.
이들은
나머지 가족인 A씨 사위와 손녀는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화성시 방역 당국은 B군이 다닌 어린이집을 내달 4일까지 2주간 폐쇄하고 원생과 보육교사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