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들은 코로나19 취약 계층 지원과 경제 회복이 시급하다는 내용이 담긴 정상선언문을 채택했는데, 여기엔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기업인 등 필수 이력의 국경 이동 원활화 방안'도 반영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월, 코로나19 공조 방안 논의를 위해 열린 G20 특별 화상 정상회담에서 "국가 간 경제 교류의 필수적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 인력 이동을 허용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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