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준영이 허세 가득 매니저 심화석 씨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31회는 이준영 매니저의 예능감이 시청자들에게 쉴 틈 없는 재미를 안겼다.
이준영은 ‘전참시’ 사상 전무후무한 자화자찬 매니저와 함께 등장했다. 이준영의 매니저는 “준영이가 잘 된 건 준영이가 잘한 것도 있지만 나의 영향력이 상당했다” “준영이 최고의 운은 바로 나”라고 숨 쉬 듯 자연스러운 셀프 자랑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이준영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초대형 차를 빌리고, 귀여운 허세 가득한 명언을 쏟아내며 연예인 못지않은 예능감을 뿜어냈다.
그런가 하면, 이준영은 작품에 함께 출연해 절친이 된 이상엽, 유인영과 급만남을 가졌다. 세 사람은 현실 남매를 보는 듯한 입담 티키타카
이날 이준영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절친이 된 이상엽, 유인영과 기습 만남을 갖고 현실 삼남매를 보는 듯 폭주하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준영은 이상엽에게 원포인트 예능 꿀팁을 전수받으며 한껏 텐션 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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