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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서수연은 20일 인스타그램에 "1:1 비율. 오빠가 알려줄께. 동생꺼로 생색 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담호가 멍하니 앉아있는 모습과 동생과 함께 놀아주는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비주얼 부부의 아들 답게 벌써부터 사랑스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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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해 9월 아들 담호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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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