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축사를 통해 농협과 ICA-AP 간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밝히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협동조합을 통해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식량위기의 우려가 심화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농업기술 등을 아태지역 농협들에 전파해 식량위기에 대응하고, 궁극적으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 하는데 ICA-AP의 역량을 집중해줄 것을 요청했다.
ICA(국제협동조합연맹)는 산업혁명 이후 유럽에서 사회·경제적 약자를 대변해 오던 협동조합을 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고자 1961년 인도 뉴델리에 처음으로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