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임직원 2명이 11일 열린 '제34회 섬유의 날' 행사에서 섬유·패션산업 공로자로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한국섬유산업협회(섬산련)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섬유의 날 행사에서 박민성 한세실업 수출부문
부장(사진)과, 조리라 차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부장은 신규 공장 개발을 통해 최고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섬산련 회장상을 받았다. 조 차장은 다양한 협력공장 확보를 통해 매출 증대를 이끈 우수사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