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첫 전화 통화를 가진 뒤 "굳건한 한미동맹과 평화·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바이든 당선인의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 공식계정에 올린 글에서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해 당선을 축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글과 함께 바이든 당선인이 현지시간 11일 재향군인
그러면서 "앞으로 바이든 당선인과 코로나 및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해 세계적 도전 과제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