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블룸버그가 선정한 ‘팝스타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지난달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데 힘입어 11월 파워랭킹에서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K팝 가수가 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룸버그는 3개월간 공연 수입, 30일간 공연 티켓 판매, 4주간 앨범 판매 등 6개 부문의 점수를 합산해 매달 팝스타 파워랭킹
블랙핑크의 이달 부문별 순위는 앨범 판매 9위,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2위, 유튜브 조회수 1위 등이다. 지난 10월에는 8위였으나 첫 정규 앨범 판매에 힘입어 이번에 순위가 1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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