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았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 관계자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희철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오늘 오후 검사를 받은 후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모두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것”이라며 “검사 결과는 7일 오전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이날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데뷔 1
이와 관련 리더 이특은 "김희철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체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5년 11월 6일 'Super Junior05'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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