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이 짝꿍 김선경의 '우다사3' 하차를 사진으로 아쉬워했다.
배우 김선경이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이지훈이 두 사람의 달달한 사진을 공개하며 인사했다. 김선경은 하차하고, 이지훈은 잔류한다.
이지훈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우다사3' '선지커플'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김선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
이지훈과 김선경은 '우다사3'에서 11살 나이 차에도 달달한 설렘을 선사하며 '선지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한편, '우다사3'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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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