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뉴스] 바이든 "승리 궤도" vs 트럼프 "대승"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현지시간 3일에 치러진 미국 대선의 개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각자 자신의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중간 입장 발표를 통해 승리를 향해 가고 있다며, 지지자들에게 개표가 끝날 때까지 인내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인터뷰 : 조 바이든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 "우리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의 궤도에 올라섰다고 믿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십시오. 느낌이 좋습니다. "

바이든 후보의 메시지와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대승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크게 이겼지만 민주당이 선거를 훔치려고 한다"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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