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우 지주현 사진="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방송 캡처 |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7회에서는 양평의 한 별장에 모인 네 쌍의 커플들이 만찬을 즐기며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탁재훈은 현우에게 “너희 둘이 진짜 사귀냐. 고백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현우는 “그냥 마음에 든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부모님은 긴가민가하니까 너 진짜 가냐. 결혼하냐고 물어보신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현우는 “관심이 있
특히 현우는 “제가 약간 서두르는 스타일이고 주연이는 침착해서 그 사이 단계인 것 같다. 조금 더 알아가고 있는 상태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