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보아테크놀로지] |
크라운 DD GTX는 2개의 보아 다이얼(L6 Dial B)로 구성된 듀얼 보아를 장착했다.
듀얼 보아는 보아 생체역학 연구소 '퍼포먼스 핏 랩(Performance Fit Lab)'의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피팅 시스템이다.
밀리미터(mm) 단위의 미세조정이 가능한 2개의 보아 다이얼이 특수 보아 레이스를 각각 발목과 발등을 조여줄 수 있게 적용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의 피팅감와 피팅력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보아와 블랙야크는 제품 출시를 기념, 다음달 30일까지 보아 인스타그램에서 체험 이벤트를 진행
김은규 보아 테크놀로지 코리아의 마케팅 팀장은 "빠르고 쉽고 정교한 피팅을 제공하는 듀얼 보아 등산화는 각기 다른 소비자의 발 모양에 따라 부분별로 피팅을 맞출 수 있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을 가능케 한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