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우가 절친 신해철의 6주기를 맞아 추모했다.
신성우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해철아 잘 지내고 있지? 벌써 6년이 됐구나!...인생에 동생이자, 친구였던!..코로나가 아니였으면 오늘 널 기리는 무대가 있었을텐데..같이 숨쉴 수 있었던 기억! 못 잊지!..평안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생전 신해철의 모습이 담겼다. 신성우는 매해 열리는 신해철의 추모 공연무대에 서며 친구를 기리고 있다.
고 신해철은 지난 2014년 10월 17일 서울 소재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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