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어제(26일) 평양체육관에서 2차 핵실험 성공을 경축하는 군중대회를 열었습니다.
북한은 1차 핵실험 때는 11일이 지난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군중대회를 열었는데, 이번에는 하루 만에 군중집회를 열었습니다.
최태복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은 군중대회 연설에서 2차 핵실험은 "나라와 민족의
또 "핵시험의 성공은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군중대회 참석자들은 고 김일성 주석의 100회 생일을 맞는 2012년에 강성대국을 달성하자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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