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군입대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박보검은 27일 밤 제주 서귀포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19회 해군 함상토론회 개최 기념 '2020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에 사회자로 나섰다.
이날 박보검은 "해군본부 문화홍보병 이병 박보검"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저는 지난 8월에 해군에 입대해서 6주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지금 이곳 제주도에서 첫 공식 행사를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더군다나 오늘이 '청춘기록'의 마지막회가 방영되는 날이다. 그래서 호국음악회를 즐겁게 즐기신 후에 이어서 '청춘기록'까지 기
박보검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오늘(27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박보검이 출연하는 영화 '서복'은 내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원더랜드' 역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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