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웰컴저축은행] |
강남센타빌딩 3층으로 이전한 웰컴저축은행 강남역 지점은 카페와 같은 공간을 추가해 방문 고객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창가 앞 자리에는 USB와 콘센트를 배치해 휴대폰 충전부터 노트북 사용까지 이용할 수 있게 꾸몄다.
특히 고령자나 장애인이 방문해도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취약계층 전담 창구는 물론 큰글씨 약관과 점자 약관도
전용희 웰컴저축은행 강남역 지점장은 "서민들의 주거래 저축은행인 만큼 일상생활에서 쉽게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더욱 편리하고 높은 혜택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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