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회 포스터 [사진 = 부산시] |
시에 따르면, 북항 일원 개발은 배후 도심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못지 않게 ▲북항 재개발지 해외 투자유치 ▲기업(미래 먹거리 산업·융복합 신산업·신 해양산업 앵커 기업 등) 유치방안 등 유휴부지에 대한 도시계획 차원에서의 장기개발계획 수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부산대개조는 시민의 힘으로 추진한다'라는 기조에 따라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사전의견을 접수하고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문가 토론회는 오는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와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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