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이 소복이 덮인 동화 속 집 같은 이곳.
바로 핀란드의 산타 우체국입니다.
산타는 이곳에서 전 세계 어린이에게 편지를 받는데요.
7살 아이로부터 이번 크리스마스마저 코로나 때문에 취소되는 게 아닌가 걱정하는 사연이 도착했네요?
다행히 산타는 바이러스에도 크리스마스는 취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시켰습니다.
다만, 집에서 안전하게 가족과 머물다가 산타와 만났으면 좋겠다네요.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핀란드 #크리스마스 #코로나19